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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바비’의 마고 로비(33)가 거대한 다이아몬드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마고 로비는 60캐럿의 타원형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35캐럿의 반지를 함께 착용해 취재진을 매료시켰다.
로비는 엑세스 할리우드와 인터뷰에서 “오늘밤 매우 특별한 기분이 든다”면서 “다이아몬드가 이렇게 큰줄 몰랐다”고 말했다.
로비가 착용한 주얼리는 300만 달러(약 40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14억 4,563만 달러(약 1조 9,104억)의 수익을 올렸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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