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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25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황금(Gold), 가격(Price), 여행(Travel)을 키워드로 삼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GS25는 갑진년을 맞아 황금용피규어부터 용과 십장생이 디자인된 골드바, 코인 등 약 2000돈 가량의 다채로운 황금 상품을 선보였다.
고물가를 반영해 9900원의 저렴한 김, 식용류, 위생용품 세트상품부터 3만원 이하 상품을 100개 이상 준비했다. 약 70%의 선물 세트가 10만원 이하로 구성돼 있다.
이달 23일까지 97개 상품에 대한 사전 예약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1~2인 가구가 증가한 사회적 변화에 맞춰 2~8만원대 냉동간편세트, 만두세트, 젤리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도 선보였다. 명절 연휴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겨냥해 중국 따롄과 일본 오사카·교토, 베트남 다낭, 미국 하와이, 호주 시드니 등 해외여행 패키지를 판매한다.
한편 1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명품 지갑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관련 행사 상품을 GS페이로 구매 시 우리동네GS 앱(어플리케이션)에 스탬프 1개가 생성되고 5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전원에게 츄파춥스를 제공하며, 6명을 추첨해 셀린느 지갑, 구찌 카드케이스, 메종 마르지엘라 카드홀더 등을 증정한다.
GS25 관계자는 “고물가와 엔데믹이라는 사회적 기조에 맞춰 가성비 높은 일반 세트상품부터 안전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는 금, 해외여행 풀패키지까지 다양한 설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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