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대안식 ‘유아왓유잇’의 메뉴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아왓유잇은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는 의미로, 신세계푸드가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식물성 대안식 외식 메뉴와 간편식 제품이다.
먼저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 ‘유아왓유잇’ 코엑스점에서는 100% 식물성 신메뉴를 출시했다.
고객의 선호도 등을 반영해 개발한 △나폴리탄 스파게티 △너겟 브리또 △아보카도 콥샐러드 △불고기한쌈 후토마키 △마제덮밥 5종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2~3인이 즐길 수 있는 퐁키 세트, 피오세트 등도 함께 선보였다.
인기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도 출시했다. 100% 식물성 재료가 들어간 △볼로네제 라이스 브리또 △나폴리탄 스파게티 등 2종이다.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대안식 식문화 확산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신상위크를 열고 간편식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새로 출시한 ‘유아왓유잇 볼로네제 라이스 브리또’는 3팩 묶음행사로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
내달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미미언니의 신상 EAT쇼’에서도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일상에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유아왓유잇’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대안식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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