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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Mnet 신규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16일 Mnet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세븐틴 승관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빌드업'에서 활약한다"고 전했다.
승관은 그간 그룹 세븐틴과 세븐틴의 유닛 그룹 부석순의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각종 방송의 OST 등으로 가창력을 입증해왔다.
'빌드업'은 4인조 보컬 보이 그룹 데뷔를 위해 모인 40명의 참가자들의 대결을 담은 본격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젝트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SG워너비 이석훈, 비투비 서은광, 레드벨벳 웬디, 마마무 솔라, 백호, 김재환이 나선다. MC는 배우 이다희가 맡는다. 오는 26일 10시 10분 첫 방송.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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