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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수수료 비교광고 부당한가?”…11번가 vs 쿠팡 충돌

시간2024-01-16 10:59:03 방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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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쿠팡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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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와 쿠팡이 ‘판매 수수료 논란’을 둘러싼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16일 11번가에 따르면 쿠팡을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지난 1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앞서 이달 3일 쿠팡은 자사 뉴스룸에 한 언론매체 보도에서 밝힌 ‘쿠팡이 수수료 45%를 떼어간다’는 내용을 반박하기 위해 비교자료를 제시했다. 주요 오픈마켓 최대 판매수수료로 게재된 이 자료에는 △11번가 20% △신세계(G마켓·옥션) 15% △쿠팡 10.9%로 비교돼 있다.

11번가측은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입장문에서 “판매수수료는 상품판매와 관련된 중요한 거래조건으로 이커머스 각 사업자가 상품의 가격, 판매량 등에 따라 카테고리별로 각각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쿠팡이 명확한 기준이나 객관적인 근거 없이 극히 일부 상품에 적용되는 최대 판매수수료 만을 비교해 11번가의 전체 판매수수료가 쿠팡에 비해 과다하게 높은 것처럼 왜곡해 대중에게 공표함으로써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금지하는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3조’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지난 3일 쿠팡측이 자사의 뉴스룸을 통해 ‘쿠팡의 늪에 빠진 중소셀러들’이라는 1월 2일자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대한 유감자료를 게시하면서, ‘쿠팡이 수수료 45%를 떼어간다’는 내용을 반박하고 자사의 수수료가 낮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 11번가의 판매수수료를 쿠팡에 유리한 기준에 맞춰 비교·명시한 ‘부당비교광고’로 고객들에게 오인의 소지를 제공했다”고 신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11번가의 전체적인 판매수수료가 높다라는 오인의 소지를 제공함으로써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을 사용하여 소비자를 유인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전자상거래법 제21조’를 위반했다”고 덧붙였다.

11번가는 이에 대한 해명자료에서 20%가 적용되는 브랜드는 전체 185개 상품 카테고리 중 단 3개(디자이너 남성의류, 디자이너 여성의류, 디자이너 잡화)이고, 이외 180개 카테고리 명목수수료는 7~13%라고 밝혔다. 이밖에 2개 카테고리는 렌탈·구독 1%, 도서·음반 15%라고 공개했다.

11번가 측은 “기업 이미지 손상과 판매자, 고객 유치에 큰 영향을 주는 중대한 사안이라 판단해 신고를 결정했다”며, "공정위의 엄중한 판단을 통해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는 올바른 시장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날 쿠팡 측도 입장을 내놓았다.

쿠팡은 “해당 공지는 각 사의 공시된 자료를 기초로 작성되었고, ‘최대 판매수수료’ 라는 기준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금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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