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제일제당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상생, 웰니스, 가성비를 키워드로 3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대한민국 전통식품 명장과 협업한 ‘제일명인’ 브랜드 라인업을 육포, 소면 등으로 확장했다. 물량도 추석 대비 3배 이상 늘리는 등 중소기업 상생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웰빙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스팸 닭가슴살 △플랜테이블 캔햄 △백설 1분링 등 새로운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가성비 제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명절 인기 선물인 스팸 복합세트와 흑삼제품 등을 다양하게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CJ제일제당의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는 청룡의 해를 맞아 ‘스팸 청룡 에디션’을 판매한다. 한정판으로 1만 세트가 준비됐다.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골드바 증정 이벤트도 연다.
이외에도 오는 22일까지 CJ더마켓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 최대 53% 할인도 제공한다.
이용희 CJ제일제당 선물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실속있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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