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1518억' 이정후, 2월 하순 SF 합류…ML 캠프 소집 확정, 고우석 1순위 스타트→김하성 투입 예정

시간2024-01-18 09:49:3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가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식을 가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소집 일정이 모두 발표됐다. 올해 새롭게 빅리그에 합류한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가장 먼저 2024시즌을 준비한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2월 하순부터 새롭게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소집 일정을 발표했다. 하루이틀 씩의 차이는 있지만, 투수들은 2월 중순에 합류하고, 야수들은 하순에 합류해 2024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한국인 빅리거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뛸 전망이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된 까닭이다. 이정후는 2023시즌이 종료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1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빅리그에 입성했다.

이정후만이 새롭게 빅리그에 입성한 것은 아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깜짝' 신분조회 요청을 받은 뒤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은 고우석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400만 달러(약 54억원)의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특히 고우석은 포스팅 마감 직전 샌디에이고의 제안을 받았고, 급히 미국으로 출국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면서 '버저비터 계약'을 손에 넣었다.

류현진./마이데일리
류현진./마이데일리

이정후와 함께 고우석이 빅리그에 입성하게 되면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FA)과 '어썸킴' 김하성(샌디에이고),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 최지만(FA)까지 총 6명의 선수가 2024시즌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까지 새로운 행선지를 찾지 못했지만, 류현진의 경우 메이저리그 잔류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일단 류현진에 대한 수요는 있다. 류현진은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최근까지 뉴욕 메츠와 연결고리가 형성됐다. 그리고 지금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친정' 한화 이글스로 복귀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빅리그에서 뛸 수 있는 경쟁력과 함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메이저리그에 잔류할 가능성은 높다.

지난해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최지만의 경우 KBO리그에 복귀하기에는 걸림돌이 있는 만큼 미국에 남을 전망. 워낙 부진한 시즌을 보냈기에 수준급 규모의 계약을 손에 넣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나, 단년 계약을 통해 반등을 모색할 수 있다. 류현진과 최지만이 빅리그에 잔류하게 된다면 2024시즌에는 총 6명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 전망이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이 성사된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이 성사된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게티이미지코리아

스프링캠프 시작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코리안 빅리거들은 하나둘씩 미국으로 건너가고 있다. 가장 먼저 미국행에 몸을 실은 것은 배지환이다. 2022시즌 데뷔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은 뒤 지난해 풀타임 시즌을 보낸 배지환은 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11일 미국으로 떠났다. 배지환은 前 피츠버그 출신의 강정호와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한 뒤 본격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MLB.com'에 따르면 배지환이 소속된 피츠버그의 경우 투수들은 2월 15일 소집된다. 그리고 야수들은 투수들보다 닷새 늦은 2월 20일부터 팀에 합류해 본격 2024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김하성과 고우석은 올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일단 김하성은 오는 20일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나 개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 샌디에이고의 경우 다른 구단들과 달리 소집 일정이 매우 이르다. 투수들은 2월 12일부터 2024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따라서 고우석이 먼저 팀에 합류해 다르빗슈 유, 마쓰이 유키 등과 시즌을 준비한다. 야수들은 2월 17일로 김하성은 조금 늦게 투입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큰 기대를 받고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은 이정후도 2월 하순부터 데뷔 시즌을 준비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2월 16일 투수들을 소집한 이후 21일부터 야수들을 불러 모은다. 아직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이정후는 구체적인 출국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10년 7억 달러(9414억원)라는 전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은 오타니 쇼헤이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371억원)의 계약을 품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속한 LA 다저스는 2월 10일부터 투수들을 소집한다. 그리고 2월 15일 야수들이 합류해 완전체를 이루게 된다.

한편 메이저리그 개막전은 오는 3월 20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의 맞대결.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본토 개막전은 시작부터 볼거리가 풍성할 전망.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의 맞대결로 이정후와 고우석, 김하성을 모두 볼 수 있다. 본토 개막 4연전이 끝난 뒤에는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가 맞붙는데, 이정후와 오타니, 야마모토가 같은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선우용여, ♥남편 200억 빚 보증 섰다 "결혼식 당일 경찰서 잡혀가" [유퀴즈](종합)

베스트 추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