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고어가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의류 컬렉션을 선보이고, ‘과거에서 미래로 – 고어텍스 제품의 두 번째 생명’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쇼룸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성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운영되는 고어텍스 브랜드 쇼룸은 이달 17~19일 (현지시간) 3일 동안 운영한다.
고어텍스는 제품의 기능성이 오래 유지되는 제품을 만들어, 의류 폐기물 감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초기 수명이 다한 고어텍스 의류의 용도를 변경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거나 디자인 요소와 수선을 더해 제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었다.
고어텍스 관계자는 “고어텍스는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성에 개개인의 스타일을 보완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는 아웃도어 의류가 가진 디자인 한계를 깨기 위한 노력”이라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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