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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친오빠의 폭행으로 가수 도자 캣(28)의 치아가 부러졌다.
1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도자 캣의 어머니인 데보라 엘리자베스 소여는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아들인 라만 달리탄도 달라미니(30)가 여동생의 치아를 부러뜨렸다고 주장했다.
소여는 도자 캣이 오빠에게 여러 차례 상처와 타박상을 입어 보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라만은 매우 모욕적이고 비하하는 태도로 여동생을 언어적으로 폭행했다"면서 "도자가 안전하지 않고 트라우마를 느끼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또한 도자의 어머니는 라만이 딸의 개인 소지품을 훔쳐서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자 캣은 2019년 히트곡 'Juicy(쥬시)', 'Say So(세이 쏘)'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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