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젠슈티컬스 투자·제작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 2월 5일 공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로맨스 영화 '지금 이대로가 조아'가 오는 2월 5일 공개된다.

'지금 이대로가 조아'는 배우 조지안과 배우 이현주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헤어진 첫사랑과 우연히 같은 직장에 근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투자 및 제작 총괄은 옥시젠슈티컬스(OxygenCeuticals), 배급사는 (주)콘텐츠판다, 제작은 (주)스튜디오 1592가 맡았다.

영화의 주 배경지는 옥시젠슈티컬스 본사와 공식인증 전문점인 파인드피부과, AL의원, 꼼 에스테틱이며, 실제 브랜드의 화장품과 산소미용기기가 등장해 현장감을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영화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피부 미용과 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옥시젠슈티컬스는 피부 미용 시술 후 처치를 위한 순수산소의 생화학적 기능을 스킨케어에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한편,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공감을 전할 ‘지금 이대로가 조아’는 2월 5일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네이버시리즈온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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