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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경기 너무 많아 끔찍해" 3283억 역대급 먹튀의 '망언'…"연봉 절반 뱉어라!" 368SV 레전드의 '일침'

시간2024-01-23 06:03: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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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7년 2억 4500만 달러(약 3283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도 4시즌 동안 20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한 '역대급 먹튀' 앤서니 렌던(LA 에인절스)가 망언을 쏟아냈다. 이에 메이저리그 통산 '368세이브' 레전드 조나단 파펠본이 일침을 가했다.

앤서니 렌던은 지난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순번에서 알 수 있듯이 렌던은 '특급 유망주' 출신으로 2013년 곧바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렌던은 98경기에 출전해 93안타 7홈런 35타점 타율 0.265 OPS 0.725의 성적을 통해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듬해부터 본격 잠재력이 만개했다.

렌던은 2014시즌 153경기에 출전해 176안타 21홈런 83타점 111득점 타율 0.287 OPS 0.824로 생애 첫 타이틀을 '득점왕'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5시즌에는 80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으나, 2016년 156경기에 나서 153안타 20홈런 타율 0.270 OPS 0.798, 2017년 153안타 25홈런 타율 0.301 OPS 0.936으로 승승장구의 길을 걸었다.

렌던이 정점을 찍은 것은 2018-2019시즌이었다. 렌던은 2018년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44개의 2루타를 터뜨리는 등 타율 0.308 OPS 0.909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146경기에 출전해 174안타 34홈런 타율 0.319 OPS 1.010으로 폭주했다. 특히 2019년에도 렌던은 44개의 2루타를 생산하며 1위에 올랐고, 126타점으로 처음으로 타점왕 타이틀까지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워싱턴에서만 7시즌을 뛰며 994안타 136홈런 타율 0.290 OPS 0.859로 활약한 렌던은 '커리어하이' 시즌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고, 그해 겨울 LA 에인절스와 무려 2년 4500만 달러(약 3283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손에 넣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이 계약이 메이저리그 역사에 남을 만한 최악의 계약이라는 것을.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렌던은 잭팟 계약을 품은 뒤 곧바로 드러누웠다. 부상의 부위도 너무나 다양해서 하나하나 거론하기 힘들정도. 렌던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에는 52경기에 나서 타율 0.286 OPS 0.915로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듬해 58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고, 2022시즌 또한 47경기 출전에 그쳤다. 게다가 작년에도 43경기에 나서는 것이 고작이었다.

렌던은 에인절스로 이적한 이후 벌써 4시즌을 보냈는데, 이 기간 동안 렌던이 출전한 경기 수는 200경기에 불과하다. 풀타임 시즌이 162경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렌던은 4년 동안 겨우 풀타임 시즌을 넘긴 셈. 렌던에게는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 '유리몸'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와 제이콥 디그롬(텍사스 레인저스)과 마찬가지로 '건강만 하다면'이라는 문장이 늘 따라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가운데 렌던이 망언을 늘어놓았다. 렌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팟 캐스트 '잭 비타 쇼(Jack Vita Show)'에 게스트로 출연해 '메이저리그에서 하나를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렌던은 "시즌을 짧게 만드는 것"이라며 "경기 수가 162경기로 너무나도 많다. 185일 가량 시즌이 치러진다. 이 끔찍한 현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이는 에인절스에서 20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 렌던이 할 말은 아니었다.

에인절스는 렌던을 영입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메이저리그 '간판타자' 마이크 트라웃,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렌던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하지만 렌던은 부상으로 인해 늘 자리를 비우면서 렌던과 트라웃, 오타니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경기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 이로 인해 에인절스는 오타니가 입단한 이후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지 못할 정도로 부진이 이어졌다.

LA 에인절스 앤서니 렌던./게티이미지코리아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의 조나단 파펠본./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지난 2005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는 등 메이저리그 통산 6번의 올스타(2006-2009, 2012, 2015)로 선정, 689경기에 출전해 41승 36패 8홀드 368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보스턴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 있는 '레전드' 조나단 파펠본이 일침을 가했다. 파펠본은 워싱턴 시절 렌던과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파펠본은 자신의 SNS 를 통해 "여기서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렌던과 함께 뛰었지만, 그는 말 그대로 야구를 혐오한다. 분명 시즌이 길긴 하지만, 그걸 두고 계약을 한 것이 아닌가. 그냥 반 시즌을 뛰고 남은 연봉의 반은 돌려달라!"고 렌던을 저격했다.

렌던과 에인절스의 계약은 아직까지 3년이 남은 상황. 렌던은 향후 3년 동안 에인절스로부터 1억 1572만 달러(약 1151억원)을 더 받아야 하는데, 남은 시즌을 모두 풀타임으로 출전하더라도 연봉값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역대급 먹튀의 망언에 팬들을 비롯해 前 동료의 비판까지 쏟아지고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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