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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원'으로 시작된 갈등, 청문회 피하고 '해피엔딩'…'한국계' 에드먼, STL과 2년 220억 계약 품었다!

시간2024-01-23 11:25:5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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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태극기를 달았던 '한국계' 토미 에드먼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하고 2년 계약을 맺으며 '해피엔딩' 결말을 낳았다.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토미 에드먼이 2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MLB.com'의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에드먼과 세인트루이스의 계약 규모는 2년 1650만 달러(약 220억원)이다.

지난해 3월 열린 WBC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만큼 에드먼은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로 지난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 전체 196순위로 세인트루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 2019년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데뷔 첫 시즌 92경기에 출전해 59안타 11홈런 36타점 타율 0.304 OPS 0.850로 활약,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에드먼은 코로나19로 단축시즌이 열린 2020년부터는 본격 '주전'으로 거듭났고, 그리고 2021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에드먼은 159경기에 나서 168안타 11홈런 56타점 91득점 30도루 타율 0.262 OPS 0.695의 성적을 거둔데 이어 수비 쪽에서 내셔널리그 2루수 부문에서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143안타 13홈런 95득점 32도루 타율 0.265 OPS 0.724를 기록하는 등 타격 지표 대부분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에드먼은 태극마크를 달았던 WBC에서도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이었는데, 정규시즌에서도 137경기에 출전해 119안타 13홈런 47타점 69득점 27도루 타율 0.248 OPS 0.706을 기록하는데 머물렀다.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메이저리그에서 6년차를 맞게 된 에드먼은 당당히 연봉 인상을 주장했다. 그러나 여기서 세인트루이스와 갈등이 생길 뻔했다.

지난해 420만 달러(약 56억원)을 받은 에드먼은 이번 연봉 협상에서 695만 달러(약 93억원)을 주장했다. 그런데 세인트루이스는 650만 달러(약 87억원)를 제안한 것. 결국 세인트루이스와 에드먼은 45만 달러(약 6억원)의 간격을 좁히지 못했고, 지난 12일 데드라인까지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못하면서 이들은 연봉 조정 청문회로 향하는 듯했다. 하지만 마무리는 '해피엔딩'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에드먼에게 2년 1650만 달러의 결코 적지 않은 계약을 안겼다. 연평균 금액은 825만 달러(약 110억원)으로 당초 에드먼이 희망했던 금액보다 크다. 'MLB.com'에 따르면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야구 운영부문 사장은 "에드먼의 탄탄한 기본기와 운동 신경, 다재다능함은 팀 정체성에 중요한 부분이며, 귀중한 자산"이라며 2년 계약을 맺은 배경을 밝혔다. 따라서 에드먼은 2025시즌에 앞서서는 세인트루이스와 연봉 협상을 할 필요가 없으며, 2년 계약이 종료된 후에는 자연스럽게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을 수 있다.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토미 에드먼./게티이미지코리아

연봉 조정 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세인트루이스와 합의점을 찾은 에드먼은 이제 부상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에드먼은 지난 시즌 말 오른쪽 손목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손목 통증을 참고 뛰어왔지만, 지난해 결국 수술대에 오르는 것을 택했다. 겨우 내내 재활에 임했던 에드먼은 최근에서야 방망이를 잡기 시작했다.

'MLB.com'에 따르면 에드먼은 "시즌을 준비할 자신이 있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격 진행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T-배팅을 하고, 토스 배팅, 머신 배팅을 진행하고 경기를 치러봐야 한다. 하루하루 손목을 사용하고, 그 반응의 단계를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규시즌 개막일에 에드먼이 그라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에드먼이 말한 것처럼 여전히 거쳐야 하는 단계가 많은 까닭.

'MLB.com'은 "에드먼은 최근에서야 배트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는 정규시즌을 준비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2월 19일 세인트루이스 선수단 전체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때 에드먼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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