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광동제약이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개막을 맞아 임직원에게 경기 관람 티켓을 제공하는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추첨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광동 프릭스 경기 관람권과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한다.
지난 2021년 광동제약은 아프리카TV와 네이밍스폰서 협약을 통해 e스포츠 프로게임단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고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세대)와 e스포츠 팬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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