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웰컴투 삼달리' 배명진 "역할명 차은우, 주변에서 헛소리 말라고" [인터뷰②]

시간2024-01-23 11:00: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배명진. / 클로버컴퍼니
배우 배명진. / 클로버컴퍼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명진이 '차은우'라는 극 중 캐릭터 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명진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나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조삼달(신혜선)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조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배명진은 극 중 제주 기상청의 관측관이자 '독수리 오형제'에서 유일한 유부남 차은우를 연기했다.

배명진이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은 '차은우'로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와 동명이인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꽃미남의 이름인 데다 '웰컴투 삼달리' 속에서도 그 영향력은 그대로다. 때문에 배명진도 조금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을 터.

이에 대해 묻자 배명진은 "은우가 실제 차은우 씨와는 무관한 인물이지만, 아무래도 이름이 갖고 있는 힘이 있다 보니 '캐릭터가 비호감이면 팬분들이 싫어하시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었다. 다행히 감사하게도 작가님께서 호감형 캐릭터로 귀엽게 만들어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다면 차은우라는 이름에 주변의 반응은 어땠을까. 배명진은 "일단 '찐친'들은 왜 네가 차은우냐'하고 놀렸다. 드라마가 공개가 되기 전에는 주변 지인들이 안부를 물어서 "'웰컴투 삼달리' 찍고 있다. 차은우 역할이다'라고 했더니 '헛소리하지 마라' 하기도 했다"며 회상했다.

이어 "'웰컴투 삼달리' 안에서도 차은우 씨의 얼굴을 기대했는데 짜잔 하고 내 얼굴이 나타나는 유머코드가 있기도 했다. 시청자분들한테 좀 소소한 웃음도 드렸던 것 같다"며 "놀렸던 찐친들도 '야, 내 친구 차은우야' 이러고, 지금은 이제 다들 흡족해한다"라고 뿌듯하게 말했다.

또한 배명진은 "이제 주변에서 알아보시면서 차은우라고 불러주신다. 아무래도 내 본명보다는 그 이름이 좀 더 익숙하시니까. '어, 차은우다!' 하시면 '네, 차은우입니다'라고 인사드린다. 내가 살면서 언제 또 그런 경험을 해보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배명진은 뜻밖의 인연도 전했다. 두 사람이 웹드라마 '탑 매지먼트'에 함께 출연했었다는 것. 비록 연결되는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같이 붙는 신도 있었다고. 배명진은 "그때 차은우 씨는 아주 신인이었다. 그런데도 난 뱀파이어인 줄 알았다. 너무 영화에서 보던, 하얗고 그냥 완벽하게 잘생긴 뱀파이어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얼굴천재'라는 별명이 생기더라"며 "이번에 아무쪼록 그 이름에 먹칠하지 않으려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미소 지었다.

"네? 저와 차은우 씨와 공통점이요? 사실 눈으로 봤을 때는 안 보이고요… 차은우 씨 성격이 참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은 제가 닮지 않았을까요, 하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