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우리카드 잇세이(29세, 일본)가 삼성화재 김준우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결정됐다.
전문위원회는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김준우를 대신해 남자부 V-스타 미선발 미들블로커 가운데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 중 1만7321표를 득표한 잇세이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우리카드 잇세이는 일본 V.리그 파나소닉 팬더스 출신으로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를 통해 V-리그에 입성, 201cm라는 신장을 기반으로 총 24경기 출전, 65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다가오는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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