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무인 매장 운영 시스템 개발 기업 유피소프트(upsoft)가 2월부터 주 4.5일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피소프트는 직원들의 업무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출근이 가능한 주 4.5일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유피소프트는 “근로시간의 유연화를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결과적으로 업무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창의성, 업무 효율 증진, 회사 소속감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판다했다”라며 “워라밸 보장으로 ‘자율과 책임’ 중심의 일하는 방식으로 더욱 더 조직문화를 바꿔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임직원들의 집중도 있는 업무 처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 높여 회사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직원들은 주 4.5일제 시행을 적극 환영하며 “소속감과 자부심이 더욱 높아졌다”라는 말했다.
한편, 유피소프트는 업계 최초의 무인 프린트샵인 ‘프린트카페’와 학교, 도서관, 카페, 무인 운영 매장등 다양한 장소에 무인 프린팅 서비스를 2000여 곳에 제공하는 운영사이다. 간편한 결제 시스템 유피페이(uppay)를 고객들에게 제공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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