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보라스 FA 시장 장악, 기다리다 지쳐…” 류현진 아직도 계약 못한 이유, 1000만달러가 문제 아니다

시간2024-01-25 1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보라스가 FA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2023-2024 FA 시장은 확실히 예년에 비해 경직됐다. 류현진(37)이 아무리 S급, A급 FA가 아니라고 해도 1월 말까지 미계약 상태인 건 분명 이례적이다. 시장에는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코디 벨린저, 맷 채프먼 등 A급 선수들이 남아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게다가 이들은 공교롭게도 스캇 보라스의 고객들이다. 보라스로선 류현진보다 이들의 계약이 우선순위일 수밖에 없다. 류현진의 계약이 1월에 성사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이유다. 스프링캠프가 2월 중순이라서 아직도 시간은 좀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미계약 상태가 좀 더 지속되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에게도 좋을 건 없다.

CBS스포츠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FA 시장이 얼어붙은 네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역시 보라스의 존재감이 한 몫을 차지했다.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관철하기 위해 최대한 기다렸다가 벼랑 끝 담판을 선호하는 보라스의 스타일이 FA 시장의 전체 흐름을 더디게 한다는 얘기다.

CBS스포츠는 “스넬, 몽고메리, 벨린저, 채프먼이 1월 중순까지 계약하지 못한 건 우연이 아니다. 보라스는 최고의 고객들과 함께 시장에서 기꺼이 기다린다. 그것은 설계에 의한 것이다. 보라스가 FA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CBS스포츠는 “보라스는 오프시즌 후반까지 고객들을 위해 좋은 계약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가장 강력한 에이전트다. 스토브리그를 움직이게 하거나 팀들이 개막에 맞춰 필요한 선수를 확보하도록 하는 건 보라스의 일이 아니다. 그의 일은 고객들을 돌보는 것이다”라고 했다.

이 국면이 전환되긴 해야 한다. CBS스포츠는 “보라스의 고객 중 한 명이 기다리다 지쳐 계약하고 싶다고 말할 때, 또는 필사적인 단장이 보라스의 가격을 충족할 때 FA 시장은 활성화되기 시작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CBS스포츠는 FA 시장이 얼어붙은 이유로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가 빠져나간 이상 시장에 위대한 선수는 없다고 했다. 구단들이 저자세를 취하면서까지 급하게 계약할만한 선수는 없다는 냉정한 판단이다. 구단들도 FA들의 가격이 떨어지기까지 기다리는 건 당연한 수순이란 의미다.

한편으로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 등 이번 오프시즌에 트레이드 시장이 활발하다.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을 보강한 팀들이 FA 시장에 관심을 덜 갖는다는 분석도 나왔다. 트레이드 시장은 현재진행형이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서울시리즈 이전에 트레이드 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선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밖에 CBS스포츠는 스포츠 지역 방송국을 운영하는 다이아몬드 스포츠 그룹이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 최근 수년간 공격적인 투자를 즐긴 샌디에이고는 올 겨울 사실상 지갑을 닫았다. 중계권 수입이 끊긴 게 선수 투자에 큰 악영향이라는 얘기다. 샌디에이고와 비슷한 처지이거나 비슷한 처지가 될 수 있는 구단들도 지갑을 닫았다고 분석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