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日 선수 중 유일 FA 미계약자' 한때 오타니 라이벌, 어디로 향하나... 美 현지 'BAL 재계약' 추천

시간2024-01-25 17:14: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일본인 FA 선수들 중 유일하게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선수가 있다. 바로 후지나미 신타로(30)다. 그런 가운데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후지나미를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방송국 WSIL 캠 브라이스 기자는 25일(한국시각) "볼티모어는 후지나미와 재계약 하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지나미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라이벌'로 잘 알려져 있다. 고교시절 오타니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2013년 한신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입성한 후지나미는 데뷔 첫 시즌부터 24경기에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2.75의 성적을 남겼다.

이듬해에도 25경기 11승 8패 평균자책점 3.53의 좋은 성적을 남기며 한신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2015시즌엔 28경기 등판했고, 무려 199이닝을 소화하며 이닝이터의 모습도 보였다. 14승 7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펄펄 날았다.

그런데 이후 갑작스럽게 부진을 겪었다. 3년을 내리 살아나지 못했다. 2016년 7승 11패 평균자책점 3.25, 2017년 3승 5패 평균자책점 4.12, 2018년 5승 3패 평균자책점 5.32로 점점 하락세를 겪었다.

오클랜드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커리어로우 시즌은 2019년이었다. 개막로스터에 들지 못한 후지나미는 1군 무대에서 승리 없이 1경기 등판에 그친 채 마쳤다. 좀처럼 제구 난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렇게 계속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후지나미에게 빛이 보인 시즌은 2022년이었다. 고질적인 문제였던 볼넷도 현저하게 줄었다. 그 결과 16경기에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3.38로 이전에 비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종료 후 후지나미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결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1년 325만 달러(약 44억원)의 계약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지나미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로 기회를 받았지만 실망스러운 모습이 계속되자 불펜으로 강등됐다. 그러다 여름 트레이드 마감에 앞서 볼티모어로 이적했다. 두 팀에서 64경기 7승 8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7.18을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단년 계약이었던 터라 시즌 후 후지나미는 FA가 됐고, 소속팀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브라이스는 "후지나미는 선발 투수로 뛰고 싶어하지만 현 시점에서 선발 투수로서의 수요는 없다. 만약 풀 시즌을 구원 투수로 나선다면 팀에게 큰 이익을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클랜드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오클랜드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의 후지나미 신타로./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