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희망 나눔 캠페인에 2002년부터 참여해 올해로 23년째를 맞았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지정 기부해왔다.
지금까지 5000여명의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상자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에 지정 기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2030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를 바탕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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