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고려 거란 전쟁', 잡음 속 승승장구 가능할까…'밤피꽃'→첫방 '닥터슬럼프' 불붙는 주말극 경쟁 [MD포커스]

시간2024-01-27 14:00:00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고려 거란 전쟁' 포스터 / KBS 2TV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주말극 경쟁에 불이 붙을 전망이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리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청률 10%를 돌파, 탄탄한 시청률 추이를 자랑해온 바.

하지만 지난 17회, 18회부터 잡음이 일었다. 방송 말미 강감산과 갈등을 빚은 현종이 말을 몰다 낙마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고, 붕괴된 현종의 캐릭터 등에 대해 시청자 들은 '현종을 금쪽이로 묘사했다. 현쪽이가 됐다'며 혹평을 쏟아냈다.

방영 직후 원작 소설 집필자인 길승수 작가는 "드라마 작가가 자기 작품 쓰려고 원작을 무시하고 대본을 썼다", "현종의 낙마는 원작에 없었던 내용이다"등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에 '고려 거란 전쟁' 측은 제작기를 공개하면서 "1회부터 지금까지 소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길승수 작가는 다시 한번 역사 왜곡이라며 비판했다.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계속된 폭로전에 '고려 거란 전쟁' 시청자들은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을 통해 작가 교체 요구 청원을 했다.

지난 25일 KBS 측은 고개 숙였고, 제작진은 "판권 구매한 소설'고려거란전기'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참고 자료 중 하나였고 고려 거란 전쟁'의 드라마 내용은 1회부터 자료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새롭게 창조한 것"이라고 왜곡이 아님 창조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 잘 알고 있다"면서 "'고려 거란 전쟁'은 남은 회차를 통해 고난에 굴하지 않고 나라를 개혁하여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동북아에 평화의 시대를 구현한 성군 현종의 모습을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6일 시청자들은 역사왜곡 막장전개","이게 대하사극이나", 원작핑계로 여론을 호도하지 마라" 등의 문구를 담은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해당 논란이 제기된 후 방영된 19회는 7.9%로 크게 히락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는 '고려 거란 전쟁'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 요르단의 경기 중계로 인해 이날 시간대가 겹친 드라마의 시청률이 전체적으로 하락했기 때문.

더구나 20회에서는 다시 한번 10.1%를 돌파하며 여전한 기세를 과시했다. 문제는 그 사이 '고려 거란 전쟁'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시선이 더욱 따가워졌다.

이 가운데,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남다른 흥행 기세를 보이고 있다. 배우 이하늬 주연의 '밤에 피는 꽃'은 3회 만에 시청률 10.8%를 달성한 데 이어, 4회에서는 같은 날 방영된 '고려 거란 전쟁' 19회와 같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여기에 26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금토극 경쟁에 나섰으며, 27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가 합류한다. 특히 '닥터슬럼프'는 배우 박신혜와 박형식이 11년 만에 재회해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말극 시청률 경쟁이 더욱 뜨거워진 상황. 이에 '고려 거란 전쟁'이 끊이지 않는 잡음 속에서도 시청률을 굳건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용두사미로 남게 될지 시선이 모아진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