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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포스텍과 '지략 대결'에서 완승→2년 연속 '트레블' 도전...'측면 활용'의 맨시티-'SON 공백' 느낀 토트넘

시간2024-01-27 12:2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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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지략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27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A컵' 32강전 토트넘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 핵심 선수들의 부상 복귀, 그러나...

이날 경기를 앞두고 양 팀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핵심 선수들이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에 참가했다는 소식이었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이 각각 팀 훈련에 참가하며 경기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홀란드와 매디슨은 선발 라인업은 물론 벤치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페드로 포로-크리스티안 로메로-미키 판 더 벤-데스티니 우도지-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로드리고 벤탄쿠르-브래넌 존슨-데얀 쿨루셉스키-티모 베르너-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섰다. 

맨시티 역시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슈테판 오르테가-카일 워커-후벵 디아스-네이선 아케-요슈코 그바르디올-로드리-마테오 코바치치-오스카 밥-베르나르두 실바-필 포든-훌리안 알바레즈가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 전반전 주도권 잡은 맨시티, 워커의 오버래핑 활용

전반전 주도권은 맨시티가 잡았다. 맨시티는 초반부터 특유의 볼점유율을 앞세운 공격을 진행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워커가 높은 위치까지 공격에 가담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뒤에서는 디아스-아케-그바르디올이 스리백을 형성하며 3-2-4-1 형태를 갖췄다. 

전반 5분 맨시티는 한 차례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디아스가 후방에서 롱패스를 워커에게 전달했고, 워커는 낮은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포든이 중앙으로 쇄도하며 슈팅했고, 비카리오 선방에 막힌 공을 밥이 밀어넣었다. 

워커가 볼을 받을 때 위치는 문제가 없었지만, 밥이 세컨볼을 슈팅할 때 수비수보다 앞섰다는 판정이 나왔다. 결국 아쉽게 VAR(Video Assistant Referee)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은 취소되고 말았다. 

전반 41분 맨시티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다. 오른쪽 측면에서 실바가 로드리에게 컷백을 전달했고, 로드리는 인사이드로 논스톱 슈팅을 때렸다.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온 공이 코바치치에게 흘렀고, 코바치치가 재차 슈팅 한 볼이 또다시 밥에게 연결됐다. 

밥은 볼을 컨트롤한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토트넘 라이트백 포로가 슬라이딩 태클로 막아냈다. 맨시티는 많은 슈팅에도 토트넘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 후반전엔 오른쪽 아닌 왼쪽, 세트피스에서 나온 극장골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맨시티는 찬스를 맞이했다. 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밥이 중앙에 위치한 알바레즈에게 크로스했다. 알바레즈는 볼을 잘 잡아놓고 슈팅했지만 판 더 벤의 슈퍼 태클에 막혀 코너킥이 됐다. 

후반 8분 토트넘은 준비한 역습 전술을 완벽하게 구사했다. 우도지가 패스를 커트하며 베르너에게 패스했고, 베르너는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뒤 존슨에게 정확하게 스루패스했다. 존슨은 오르테가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후 토트넘은 전방에서 강한 압박으로 득점을 노렸고, 맨시티는 집요하게 왼쪽 측면을 파고들었다. 후반 36분에는 교체투입된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를 받은 실바가 강력한 슈팅을 가져갔지만 비카리오 선방에 막혔다. 

후반 37분 맨시티는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다. 호이비에르의 빌드업 실수를 가로채 포든이 케빈 더 브라이너에게 패스했다. 더 브라이너는 오른발 인프런트로 강하게 감아찼지만, 슈팅은 골대를 외면했다. 

토트넘은 맨시티에 주도권을 내주면서도 실점 없이 잘 버텨냈다. 후반 41분 도쿠가 실바의 스루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또다시 비카리오가 막아냈다. 이렇게 양 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전 정규시간 2분을 남기고 맨시티가 선취골을 넣었다. 후반 43분 더 브라이너의 코너킥이 날카롭게 골대 쪽으로 붙어 날아갔다. 비카리오는 디아스와 경합하며 볼을 제대로 펀칭하지 못했고, 아케가 세컨볼을 밀어넣었다. 

결국 아케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맨시티는 1-0으로 승리하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첫 승을 거머쥐었다. FA컵 16강에 진출하며 카라바오컵을 제외하고 모든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열어둬 2년 연속 트레블에 도전하게 됐다. 

한국 대표팀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 오른쪽과 왼쪽 번갈아 이용한 맨시티, 손흥민 공백 아쉬웠던 토트넘

맨시티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과 후반전 다른 전술을 선보였다. 전반전에는 워커가 높은 위치에서 공격에 가담하며 오른쪽에서 활로를 찾았다면 후반전에는 그바르디올이 공격적으로 나서며 왼쪽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토트넘은 하프타임 이후 맨시티의 오른쪽 공격을 막기 위해 베르너의 수비 가담을 늘리고 수비형 미드필더의 위치를 조정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를 알았다는 듯이 그바르디올을 전진시키며 왼쪽을 노렸다. 

반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을 실감했다. 현재 손흥민은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팀을 떠났다. 한국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최대 2월 중순까지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당연히 이날 경기에서도 제외됐다. 

역습 전술을 들고 나온 토트넘에 가장 필요했던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빠른 스피드로 역습에 최적화된 선수다. 결정력도 뛰어나다. 속도를 활용한 드리블 이후 양발을 사용해 득점이 가능하다. 

손흥민은 맨시티 킬러이기도 하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맨시티전 18경기에서 8골 4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전반기 맞대결에서도 1골 1도움으로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손흥민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낀 토트넘은 사실상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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