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충격'적인 이별→끝까지 의리 지켰다! 클롭, 직접 컨펌 "굶어 죽어도 PL팀은 절대 안 가"

시간2024-01-28 10: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나는 위르겐 클롭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일은 없을 듯하다. 

리버풀 구단은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충격적인 소식을 알렸다. 바로 클롭 감독의 사임 소식이었다. 구단은 "클롭 감독은 여름에 감독직을 떠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구단주에게 전한 뒤 자신의 결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성공적인 지도자 생활을 보냈다. 2008년 도르트문트에 부임한 뒤 두 시즌 동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2010-2011시즌 9년 만에 도르트문트의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2011-2012시즌에는 2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달성했다.

도르트문트에서 총 5개의 트로피를 손에 넣은 클롭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5-2016시즌 도중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고, 즉시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려놓았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과 함께 전성기를 맞이했다. 리버풀은 2016-2017시즌부터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들었고, 2018-2019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UEFA 슈퍼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정상에 섰다.

2019-2020시즌은 클롭 감독과 리버풀의 하이라이트였다. 클롭 감독은 팬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리버풀의 3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이자 1부리그 통산 19번째 우승 트로피였다. 

그러나 이제 클롭 감독은 팀을 떠난다. 리버풀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클롭 감독은 "난 이제 예전처럼 젊지 않다. 나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알게 됐다. 이 구단은 내가 아닌 최고의 감독이 필요하다. 옳은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후임 사령탑에 대한 이야기도 보도되고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버쿠젠 사비 알론소 감독과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유력한 리버풀 차기 감독 후보다. 

클롭 감독의 향후 거취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벌써부터 클롭 감독이 다른 유럽 빅클럽과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사임을 번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도 흘러나왔다. 

클롭 감독은 이런 기사들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부인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 제임스 피어스는 클롭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클롭 감독은 "내년에 다른 클럽도 대표팀도 가지 않는다. 특히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절대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어 "내가 굶어 죽더라도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버풀 사령탑 사임 번복 가능성도 일축했다. 그는 "남은 4개월 동안 모든 대회에서 우승해도 내가 사임 발표를 번복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2010년대부터 축구의 패더다임을 바꾼 인물 중 한 명이 바로 클롭 감독이다. 그는 강한 전방 압박과 게겐프레싱(소유권을 잃으면 곧바로 다시 공을 되찾는 전술)으로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2018-2019시즌을 기점으로 맨시티와 리버풀은 총 3차례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위를 다퉜다. 그러나 당분간 그가 벤치에 앉는 일은 없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