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비FA 연봉 1위는 박찬호·임기영인데…‘이 두 사람’이 더 즐겁다? 233.3% 상승 ‘열일의 대가’

시간2024-01-27 22:2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지민/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분명 KIA 타이거즈 비 FA 계약자들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타자 박찬호(3억원), 투수 임기영(2억5000만원)이다. 그런데 정작 가장 즐거운 사람들은 이들이 아닐 수도 있다.

KIA는 최근 2024시즌 신인, FA 계약자, 군 보류선수들을 제외한 연봉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예상대로 투타 연봉 1위는 고과 1위의 박찬호와 임기영이다. 초대 수비왕이자 3할을 찍은 유격수와 체인지업 그립을 바꿔 ‘마구’를 던진 불펜 에이스의 노고는 인정을 받아야 한다.

2023년 7월 7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KT의 경기. 최지민/마이데일리 

그런데 연봉 증가율만 따지면 박찬호와 임기영이 1위가 아니다. 임기영이 66.7%, 박찬호가 50%다. 연봉 증가율만 따지면 233.3%의 최지민이 1위다. 2위는 200%의 윤영철이다. 3위는 136.4%의 이우성. 야수 연봉 증가율 1위다.

사실 연봉 8~9000만원을 받던 직장인이 1억원을 돌파하는 것과, 3000만원을 받던 직장인이 1억원을 돌파하는 건 엄연히 차이가 있다. 당연히 후자가 더 기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최지민, 윤영철, 이우성이 이런 케이스다.

최지민은 지난 시즌 3000만원에서 7000만원 올라 1억원을 돌파했다. 윤영철은 지난 시즌 3000만원에서 6000만원 올라 9000만원을 받게 됐다. 이우성은 지난 시즌 5500만원에서 7500만원 오른 1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오랫동안 백업으로 살다 주전으로 도약해 드라마를 쓴 이우성도 의미가 있지만, 데뷔 1~2년차에 1억원을 돌파한 게 더욱 눈에 띈다. 최지민은 3년차에 1억원이며, 윤영철은 2년차에 1억원에 육박했다. 사실 최지민은 2022시즌 별 다른 활약을 못 했다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풀타임 한 번을 치르고 1억원으로 뛰어올랐다.

둘 다 충분히 200% 이상의 연봉 증가를 맛볼 자격이 있다. 최지민은 1년 전 호주프로야구 질롱코리아에서 투구에 눈을 떴고, 2023시즌 초반 150km를 찍었다. 루키시즌보다 거의 10km 가까운 구속 향상을 일궈내며 파워피처로 변신했다. 비록 시즌 막판 스피드는 다소 떨어졌지만, 예리한 슬라이더와 나름의 경기운영을 앞세워 아시안게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까지 다녀왔다.

윤영철도 문동주(한화 이글스)의 돌풍에 가리긴 했지만, 충분히 훌륭한 루키 시즌을 보냈다. 커맨드와 제구는 탈 신인급이라는 평가는 정확했다. 후반기에 체력이 달려 다소 투구내용의 일관성이 떨어졌지만, 최근 미국 시애틀의 드라이브라인에서 롱런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했다.

2023년 10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IA-SSG의 경기. 윤영철/마이데일리

최지민도 윤영철도 올해 KIA 마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투수들이다. 최지민은 임기영과 함께 메인 셋업맨을 맡아줘야 하고, 윤영철은 리그 최고 5선발임을 증명하면 최상이다. 이번 연봉협상에서 가장 큰 힘을 얻으면서 2024시즌의 동기부여까지 제대로 할 수 있게 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