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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배+아놀드' 제쳤다→미워할 수 없는 이유...캡틴이 없으면 골도 없다? "맨유 MF, 기회 창출 1위"

시간2024-01-28 10:5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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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더 쇼타임 레즈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더 쇼타임 레즈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맨유 관련 소식을 전하는 '더 쇼타임 레즈(The Showtime Reds)'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4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어낸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브루노는 2020-2021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3번이나 1위를 차지했다. 

브루노는 맨유의 핵심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브루노는 2002년 포르투갈 FC 인페스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04년에는 보아비스타 FC로 이적했고, ADR 파스텔레이라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브루노가 빅클럽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때는 2017-2018시즌 스포르팅 CP로 이적한 뒤다. 브루노는 이적 첫 시즌부터 56경기 16골 20도움을 작렬했다. 팀 내 최다 득점 2위에 랭크됐고,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브루노는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2018-2019시즌에는 53경기 32골 18도움으로 구단 역대 미드필더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웠고, 역대 포르투갈 미드필더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도 경신했다. 

2019-2020시즌 브루노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마침내 빅클럽에 입성했다. 맨유는 스포르팅에 5500만 유로(약 700억원)를 지불하며 브루노를 품었다. 맨유 합류 이후 브루노는 신형 엔진으로 자리잡았다.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두 번 수상했고, 22경기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2020-2021시즌이 하이라이트였다. 브루노는 58경기 28골 18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고, 이달의 선수상을 두 번 더 수상하며 1년에 네 번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 기록이다. 2021-2022시즌 맨유는 브루노와 재계약으로 화답했다. 

지난 시즌 에릭 텐하흐 부임 뒤에도 59경기 14골 13도움으로 핵심으로 활약했고, 올 시즌에는 주장을 역임하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3골 3도움, 챔피언스리그 2골 2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생산해내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 브루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부진에 빠졌다. 프리미어리그에서 21경기 10승 2무 9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8위에 그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카라바오컵에선 조기 탈락했다. 우승 가능성이 남은 대회는 FA컵 밖에 없다. 

브루노는 최근 몇 년 동안 맨유 공격의 핵심이다. 정확한 킥으로 프리킥과 코너킥을 직접 처리하고 있으며 그의 패스 능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찬스메이킹 능력이다. 

더 쇼타임 레즈에 따르면 브루노는 2020-2021시즌 팀 동료인 메이슨 마운트(87회)를 제치고 찬스메이킹 1위에 올랐다. 2021-2022시즌에는 1개 차이로 2위에 랭크됐다. 리버풀 라이트백 알렉산더 아놀드가 90개로 1위를 를차지했다. 

지난 시즌 브루노는 다시 1위를 되찾았다. 브루노는 2위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보다 9개의 찬스를 더 생산해냈다. 무려 119개의 기회를 창출했다. 올 시즌에도 브라이튼 미드필더 파스칼 그로스와 함께 공동 1위(55회)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브루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의 90분당 스루패스와 90분당 페널티 지역으로 패스 통계에서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브루노는 올 시즌 90분당 스루패스도 2.3개로 5위, 90분당 페널티 지역으로 패스 1위에 랭크됐다. 

고군분투라는 말이 어울리는 미드필더는 브루노밖에 없다.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이너는 기회를 만들면 공격수가 득점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수식어를 붙이기엔 어색하다. 브루노는 맨유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라이벌 팀과 경기에서 가끔 이성을 잃거나 짜증 섞인 플레이로 경고를 받거나 팬, 레전드의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맨유 팬이라면 브루노를 미워할 수 없다. 참고로 그는 맨유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거의 없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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