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언제 오나?" 165km 사사키 향한 美 언론의 뜨거운 관심… '4349억' 야마모토보다 "더 나은 유망주" 극찬

시간2024-01-28 13:17:3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야마모토보다 더 나은 유망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사사키 로키는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하고 싶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언제 오나?'라며 사사키의 빅리그 진출 시기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사키는 최근 일본 프로야구계에서 일명 '뜨거운 감자'였다. 이유는 사사키가 2024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 출발을 불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도 연봉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았던 까닭이다. 이는 단순한 연봉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일본 야구계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 배경에는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놓고 치바롯데와 갈등을 겪었던 탓이었다.

사사키는 지난 2022년 4월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일본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시 완투 경험이 없는 투수가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던 것은 사사키가 최초였고, 그는 13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특히 사사키는 다음 등판에서도 8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사사키는 이 기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대표팀으로 출전했는데, 당시 B조 조별리그에서 첫 선발 등판을 갖는 등 2경기에 등판해 7⅔이닝을 소화, 평균자책점 3.52로 활약하며 일본 대표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힘을 보탰다. 사사키의 이같은 활약은 빅리그 관심을 불러일으키에 충분했고,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사사키의 모습을 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적극 파견하기 시작했다.

사사키 로키가 지바롯데와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치바 롯데 SNS

사사키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은 시발점은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 때문이었다. 최고 165km의 강속구를 보유한 것도 엄청난 재능이지만, 컨트롤까지 되는 투수인 사사키는 지난해 12월 치바롯데에 메이저리그 진출 의사를 드러냈다. 잠재력은 분명 엄청나지만, 치바롯데는 사사키의 빅리그 도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유는 부상 등으로 인해 단 한 번도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했던 까닭이다. 여기서부터 갈등이 시작됐다.

치바롯데는 데뷔 이후 한 번도 풀타임 시즌도 치르지 않았고, 25세 미만의 선수가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게 될 경우 최대 계약 규모가 약 500만 달러(약 67억원)에 불과한 만큼 사사키의 도전을 용납하지 않았다. 결국 치바롯데와 사사키는 연봉 협상 과정에서 큰 갈등을 겪었고, 지난 26일 밤이 돼서야 8000만엔(약 7억 23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연봉 협상을 마친 사사키는 지난 27일 일본 현지 복수 언론과의 기자회견 시간을 가졌는데, 사사키는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메이저리그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었고, 메이저리그 이야기는 입단 초부터 해왔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일단 2024시즌을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빅리그 진출과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에 사사키는 말을 아끼는 모양새였다.

2024시즌 동행이 확정된 가운데 치바롯데도 식구 감싸기에 나섰다. 마츠모토 나오키 본부장은 "사사키와 연봉 계약이 길어진 것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는 사사키가 제멋대로 행동을 한다거나, 투정을 부린 것으로 나왔지만, 전혀 그런 것은 없었다. 입단 1년차 때부터 에이전트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며 "구단의 잘못도 있다. 결코 사사키만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구단은 사사키의 빅리그 진출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을 피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사사키 로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가운데 'MLB.com'도 사사키의 최근 상황을 전했다. 'MLB.com'은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전날(27일) 사사키가 메이저리그에 뜻이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사사키가 언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며 "사사키는 '2024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MLB.com'은 이번 겨울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349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고 빅리그에 입성한 야마모토 요시노부보다 사사키의 재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면서도, 25세 미만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을 경우 큰 규모의 계약이 불가능하다고 짚었다.

'MLB.com'은 "만약 사사키가 25세 생일 이전에 치바롯데에 의해 포스팅이 된다면, 야마모토와 같은 메가딜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외국에서 6시즌 동안 뛰지 않은 25세 이하 선수들은 메이저리그 국제아마추어 계약 보너스 풀 규칙에 따라 계약 한도가 정해진다. 2017년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포스팅이 됐을 때도 이 규칙을 적용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사키가 언제 빅리그에 입성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MLB.com'은 "사사키는 오타니, 야마모토와 함께 2023년 WBC에서 일본의 우승을 도우며, 미국 대표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을 때 미국 야구 팬들로부터 좋은 시선을 받았다"며 "많은 사람들은 야마모토보다 3살이 어린 사사키가 더 나은 유망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