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연습했으면 굳은살까지"…에이티즈 홍중, 화려한 일렉기타 퍼포먼스 [MD현장]

그룹 에이티즈 홍중. / 마이데일리
그룹 에이티즈 홍중.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홍중이 화려한 일렉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2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을 개최했다. 월드투어 타이틀명에는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빛을 가지고 있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날 에이티즈는 첫 지상파 1위와 음악방송 6관왕의 기쁨을 안겨준 미니 8집 타이틀곡 '게릴라(Guerrilla)(Flag Ver.)'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 무대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홍중의 일렉기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게릴라(Guerrilla)(Flag Ver.)' 무대 이후 멤버들은 "오늘 진정한 록스타가 한 명 있더라"라며 홍중의 기타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홍중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어제 어두워서 잘 못 보셨다는 분들도 계셨는데 오늘은 잘 보였나"라며 먼저 팬들을 챙겼다.

이어 홍중은 "뭔가 콘서트를 할 때마다 멤버들도 그렇지만 나도 조금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잘 어울렸고 멋있게 보였다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홍중 씨가 열심히 연습하는 거 우리가 많이 봤다. 기타와 한 몸이 돼서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언제나 기타랑 함께 있었다. 같이 손을 잡고 잤다"며 "얼마나 연습했으면 굳은살까지"라고 홍중을 치켜세웠다.

그럼에도 홍중은 "진짜 록스타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새롭고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더욱 단단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는 지난해 4월 개최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서울('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SEOUL)' 이후 약 9개월 만의 서울 공연이다. 오는 2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일본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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