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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화면
SBS '런닝맨'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높은 근육량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복귀 기념으로 멤버들의 체성분을 측정했다.
이날 유재석이 체성분 측정에 나서자 양세찬은 "이 형 몸무게 61.8kg이다. 그냥 완전 무말랭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키는 178cm, 연령은 49세로 입력하자 양세찬은 "형이 왜 49세냐"라며 반발하기도.
유재석의 근육량이 30kg으로 측정됐다. 이를 확인한 양세찬은 "재석이 형 대박이다. 거의 이소룡처럼 나온다. 이 형 이소룡이다. 대박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체지방량이 하하의 3분의 1을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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