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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승리에도 웃지 못한 '파라오의 왕'...근육 부상→결승 출전 희망→16강 탈락, 짓밟힌 살라의 '꿈'

시간2024-01-29 11: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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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이 노리치 시티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이 노리치 시티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꿈이 다시 한번 짓밟혔다. 

리버풀은 28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A컵' 32강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5-2로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전반 16분 만에 커티스 존스의 선취골로 앞서갔다.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22분 노리치 벤 깁슨이 코너킥에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다행히 6분 뒤 리버풀은 다시 앞서나갔다. 다르윈 누네즈가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이 2-1로 앞선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후반 8분 리버풀은 디오고 조타가 시원한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8분에는 버질 반 다이크가 코너킥에서 헤딩골로 4-1을 만들었다. 노리치는 후반 24분 보르하 사인스가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전 추가시간 리버풀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리버풀은 5-2로 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대진표에 따라 왓포드 또는 사우스햄튼과 16강전을 갖는다. 왓포드와 사우스햄튼은 1-1로 비기며 재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현재 모든 대회에서 우승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주포 살라는 결장했다. 이유는 부상이다. 이집트 축구대표팀에 차출된 살라는 19일에 열린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조별리그 B조 2차전 가나와의 맞대결에서 부상을 입었다. 살라는 전반전 막판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살라는 치료를 위해 소속팀 리버풀로 조기 복귀했다. 리버풀의 근심도 커졌다. 살라는 리버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4골 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17-18시즌을 앞두고 리버풀로 이적한 뒤 살라는 매 시즌 20골 이상 넣으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332경기에 출전해 204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3회와 도움왕 1회, PFA 올해의 선수를 2회 수상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및 UEFA 올해의 선수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리버풀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이자, 최다 득점왕 수상자다. 2021-20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석권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쓰러지며 리버풀에는 비상이 걸렸다. 리버풀은 21경기 14승 6무 1패 승점 48점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5점차로 앞서며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맨시티는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렀다. 3위 아스날과 4위 아스톤 빌라도 승점 43점으로 추격하고 있다.

살라의 부상 회복 시간도 길어졌기 때문에 당분간 리버풀은 주포를 떼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살라는 최소 3주에서 4주 정도 경기를 뛰지 못할 예정이다. 2월 중순 또는 2월 말에 복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라의 네이션스컵 출전 의지는 매우 확고했다. 이유는 우승 트로피다. 살라는 이집트 대표팀에서 한 번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2017년과 2021년 네이션스컵 결승전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살라는 이집트 대표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는 "이집트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의욕적으로 움직인다. 열심히 뛰고 갈망한다면 불가능은 없다"며 "이집트는 조별리그에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살라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집트는 29일 오전 5시에 열린 콩고민주공화국과 연장 혈투 끝에 1-1로 경기를 끝냈지만,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살라의 네이션스컵 우승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사실상 다음 대회 출전도 불확실하다. 살라는 1992년생으로 올해 31살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2년 주기로 열리는데, 살라가 다음 대회에 참가할 때 33살이 된다. 국가대표팀 은퇴를 생각할 나이기에 마지막 대회가 될 수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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