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대단하시다. 나도 욕심난다"…'베테랑'들의 역투 보며 느낀 핵심 불펜, 첫 두 자릿수 홀드를 꿈꾼다

시간2024-01-29 11:1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023년 10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NC-SSG의 경기. 최민준./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베테랑 불펜 듀오에 감탄한 최민준(SSG 랜더스)이 올 시즌을 앞둔 각오를 내비쳤다.

최민준은 지난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SSG는 3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콤플렉스에서 2024시즌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최민준은 이숭용 감독, 송신영 수석코치, 고윤형, 송재환 트레이닝 코치, 김광현, 오원석, 최정, 김성현, 오태곤, 박성한, 한유섬과 함께 선발대로 출국해 좀 더 일찍 현지 적응에 나섰다.

출국 전 취재진을 만난 최민준은 "매년 스프링캠프가 설렘을 준다. 이번 스프링캠프를 갔다 와서는 좀 더 달라졌으면 좋겠다. 제가 다른 것을 더 느꼈으면 좋겠다"며 "많이 기대가 된다. 올해에는 구속보다는 제구 쪽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자세한 것은 이제 미국에 가서 피칭 연습부터 조금씩 달라질 것 같다. 작년에는 구속에 많이 신경 썼으면 올해는 구속을 좀 낮추고 조금 더 정교한 제구를 생각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캐치볼까지는 했는데 아직 불펜 투구는 안 했다. 천천히 하면서 훈련량을 많이 가져갈 생각이다"고 했다.

지난 시즌 전반기 최민준의 페이스는 좋았다. 29경기에 구원 등판해 4승 2패 6홀드 1세이브 35이닝 12사사구 21탈삼진 평균자책점 3.09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37을 기록했다. 하지만 6월 말 우측 내전근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8월에 복귀했다.

2023년 10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NC-SSG의 경기. 최민준./마이데일리

이후 최민준이 흔들렸다. 8월 11경기에서 1패 8⅔이닝 10실점 평균자책점 10.38 WHIP 2.42로 부진했다. 결국 9월 1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12일에 콜업됐다. 이후 9월 4경기 6⅔이닝 2볼넷 6탈삼진 4실점 평균자책점 5.40 WHIP 1.65를 마크했고 10월에는 9경기에 나와 1승 1홀드 9⅔이닝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평균자책점 1.86 WHIP 1.45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민준의 시즌 성적은 53경기 5승 3패 7홀드 1세이브 60이닝 20사사구 37탈삼진 평균자책점 4.20 WHIP 1.57이다. 그는 "결과적으로 몸 관리를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몸 관리 부분을 생각하려 한다"며 "체력적으로는 이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는 잘 풀려서 자신감 많이 얻었다. 그런데 후반기에 어려운 상황을 많이 겪었다. 또 계속 좋을 수는 없으니까 그 상황 속에서 선배님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고 한 단계 나아진 것 같다"며 "선배님들이 '야구가 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결과에 대해서 너무 연연하지 마라'고 많이 이야기해 줬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SSG 베테랑 불펜 투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노경은과 고효준이 그 주인공이다. 노경은은 76경기 9승 5패 30홀드 2세이브 83이닝 평균자책점 3.58, 고효준은 73경기 4승 1패 13홀드 58이닝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최민준은 두 베테랑을 보며 더 성장하고 싶은 욕망을 키웠다.

2023년 10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년 10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 NC-SSG의 경기. 노경은./마이데일리

최민준은 "처음에는 대단하시다고 생각했다. 저도 50경기 넘게 던지면 힘에 부치는 것이 느껴지는데, 선배님들은 꾸준하게 계속 나가시면서 저보다 좋은 페이스로 던지셨다. 궁금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했다. 제가 '좀 더 잘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욕심도 난다. 올해는 좀 더 욕심을 내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민준은 데뷔 첫 두 자릿수 홀드를 노린다. 그는 "선배님들도 계속 잘하고 싶으시겠지만, 저도 더 잘하고 싶다. 선배님들 작년에 던지신 것 조금만 나눠서 던졌으면 좋겠다"며 "기록적으로 20홀드 이상하고 싶다. 평균자책점도 3점대 중반대로 마무리하고 싶다. 결과는 어떻게 되맂 모르겠지만 그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베스트 추천

  • 박성훈 "비웃을 수도 있지만, 모두가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