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맘스터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응원을 펼치는 ‘집관족’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포장 주문 시 버거와 치킨, 사이드 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를 3000원 할인한다.
또한 8강 경기가 진행되는 내달 1~4일 동안 배민1로 주문 시 최대 5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맘스터치는 축구 대표팀 경기를 보며 가족, 친구와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메뉴로 ‘맘스패밀리세트’를 추천했다.
맘스패밀리 3인 세트는 시그니처 버거인 싸이버거 3개, 후라이드싸이순살 치킨 1박스, 케이준 양념감자, 콜라 3개 등으로 구성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대형 스포츠 경기 관람에 빠질 수 없는 치킨, 버거 등 인기 ‘홈외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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