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기 일본 여행 수요를 겨냥해 ‘일본 여행 특가 모음.ZIP’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29일까지 진행하며, △오사카, △동경, △큐슈, △북해도, △오키나와, △기타 소도시 상품으로 구성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오사카·나라·고베·교토·아라시야마 온천 3일 상품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김포공항발 제주항공 오사카 왕복 항공편을 이용해 아침 출발, 저녁 도착 등 꽉찬 일정으로 구성했으며, 메리어트 계열의 신상호텔에 숙박한다.
오사카 인기 관광지 신사이바시, 도톤보리에서 자유 시간과 고베 롯코산 전망대, 아라시야마 란덴 열차 탑승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출발월에 따라 3·4·5·6월 예약자는 각각 3·4·5·6만원 할인을 받는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역대급으로 지속되고 있는 엔저 현상과 올해 1분기에도 일본 여행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