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봉준호 감독 디테일한 조언"…조진웅X김희애 '데드맨', 이름값은 어떨까 [MD현장](종합)

시간2024-01-29 17:15:06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진웅과 김희애가 영화 '괴물'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의 입봉작으로 첫 호흡을 맞췄다. 봉준호 감독의 조언도 함께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영화
영화 '데드맨' 포스터.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봉준호 감독 영화 '괴물'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이 '데드맨'의 메가폰을 잡았다.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날 하준원 감독은 "내가 시나리오를 쓰고 이걸 구현해 주시는 배우분들을 보며 첫 데뷔작이라 더 감흥이 컸다'며 "오랫동안 쓴 시나리오였고, 이 작품의 글자 하나하나가 연기로 구현됐을 때 느낀 희열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모든 장면에서 굉장히 감동받았다. 내겐 아주 큰 영광이었다"라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과 '괴물'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하준원 감독은 "봉준호 감독님은 초창기 때 1차 편집본을 보셨다. 최종 완성본은 이번주 토요일 CV를 하시기로 했는데 그때 보실 것 같다"며 "대본을 여러 차례 수정본 등을 보여드리며 조언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자세히 리뷰해 주셨다. 대사의 톤이나 리뷰의 디테일까지 짚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조진중은 바지사장계의 에이스에서 누명을 쓰고 '데드맨'이 된 남자 이만재를 연기한다. 그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살기 위해 자신에게 마지막 남은 이름까지 팔게 되는 인물이다.

그는 "대본을 처음 읽고 잘 쓴 이정표 같다 생각했다. 알고 보니 감독님이 집필하시기 전에 취재를 5년 하셨다더라. 그 치밀함이 충분히 담겼다"며 "신인 감독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다. 감독은 작품에 대한 진정성과 에너지가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완벽했다"며 하준원 감독의 첫 작품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서는 "김희애 선배님과 협연하는 것 자체로 영광이었다. '심멎'할 정도로 행복했다. 디테일의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 '난 감히 들이대지도 못하겠다'라고 생각했다"며 "이수경은 부산국제영화제에 갔을 때 캐스팅 소식을 듣고 주변에 물어봤더니 다들 그렇게 칭찬을 하더라. 현장에서 그 이유를 알았다"라고 설명했다.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름을 알리는 데 정평이 난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여사 역은 김희애가 맡았다. 심여사는 중국의 사설감옥에서 '데드맨'으로 살아가는 이만재를 찾아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넨다.

김희애는 "연기를 오래 했는데도 항상 (내 연기를 보는 게) 부끄럽다. 연기를 하는 순간 나를 놓고, 김희애를 놓고 심여사를 연기한다. 나도 사람인지라 (부끄럽다)"며 "('데드맨'에서) 내가 연기한걸 처음 봤는데 분장을 해서 새롭기도 하고 배우로서 행복하기도 하다. 하지만 김희애로서는 부끄러운 게 사실"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작품 선택 이유로 "첫 번째도 대본, 두 번째도 대본이었다"며 "요즘엔 재밌으면 N차 관람을 하시지 않나. 우리 영화는 여러 번 보시면 놓쳤던 부분을 다시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기대해 본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하준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한 영화 '데드맨'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수경은 이만재의 이름을 쫓는 '이만재는 살아있다' 채널 운영자 공희주로 분한다. 그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이 1천억을 빼돌리고 잠적한 이만재 탓이라고 믿으며 복수의 기회를 노린다.

조진웅, 김희애 두 선배와 호흡을 맞춘 그는 "당연히 두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조진웅 선배님은 현장에서 어떨까 고민했는데 생각보다 말랑말랑한 분이다. 현장이 너무 힘들면 BGM도 깔아주셔서 감사했다. 김희애 선배님은 함께한 신이 많지 않지만 감독님처럼 작품의 전체를 보고 계시는 분"이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오는 2월 7일 개봉.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썸네일

    “무용수가 되기 위해선 남자 좋아할줄 알아야”, 동성 제자 성추행 징역 4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썸네일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얼싸안고 감격' 박서준, '무관' 손흥민 첫 우승 직관했다 '뭉클' [MD픽]

  • '46세' 이정진, 재산 공개 "서울 전세금 20억→투자금 10억" [신랑수업]

  • '48세' 김희선, 나홀로 강남 밤마실…공유자전거 위 '핫팬츠' 각선미

  • '토트넘 17년 무관 한 풀었다' 태극기 두르고 우승 트로피 번쩍…손흥민 "오늘은 내가 레전드다"

  • 선우용여, ♥남편 200억 빚 보증 섰다 "결혼식 당일 경찰서 잡혀가" [유퀴즈](종합)

베스트 추천

  • ‘하정우의 그녀’ 강말금, “6관왕보다 열애설이 더 기뻐”(보고싶었어)

  • '유인석♥' 박한별, 공백기 끝났으니 필드 가야지…골프룩 입고 '들썩'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여름이 온다"…장윤주, 몸매 공개에 식단까지 충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