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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 드리블러의 '최악의 레인보우 플릭'→수비 두명 앞에서 폴짝→‘공이 어디로 갔지?’망신살

시간2024-02-02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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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막시맹이 레인보우 플릭을 시도하고 있다./소셜미디어

공을 뺏긴 생 막시맹./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포지션이 윙어인 알랑 생 막시맹은 한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명으로 불렸다. 생 막시맹은 16살때인 2013년 프랑스 리그 1 생테티엔 II에서 성인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생테티엔으로 승격한 후 모나코, 하노버 96, 바스티야, 니스 등 프랑스 리그 1위에 뛰다 2019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 잉글랜드 땅을 밟았다. 22살때였다. 그리고 지난 해 뉴캐슬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했다.

생 막시맹은 국가대표 경력도 화려하다. 16살 때 프랑스 U16의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연령별 청소년 대표로 뛰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성인 국가대표 유니폼은 입지 못했다.

뉴캐슬 시절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이고 있는 생 막시맹./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런데 오랜만에 생 막시맹이 영국 언론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더 선은 30일 전 뉴캐슬 스타 생 막시맹은 레인보우 플릭을 선보이다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던했다. 특히 이는 마치 ‘학교에서 연습 끝에 시도한 것과 같다’고 할 정도로 실패작이었다고 한다.

현재 알 아흘리에서 뛰고 있는 생 막시맹이 저지른 실수는 레인보우 플릭이다. 오픈 백과사전인 나무 위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사용하는 발을 이용해 공을 인사이드 부분으로 올려준 후 공이 반대 다리를 타고 올라왔을 때 뒷꿈치로 차올리는 동작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차 올린 공이 자신의 키를 넘기는 것이 아니라 앞에 있는 상대 수비수의 키를 넘겨야한다. 즉 뒷꿈치를 이용해서 상대 선수의 머리 위로 공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가게 하고 공 낙하지점에 상대보다 먼저 도착하면 기술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생 막시맹은 레인보우 플릭을 시도했지만 정말 망신살이 뻗칠 정도로 실패했다.

언론에 따르면 뉴캐슬 시절 생 막시맹은 터무니 없는 드리블 기술을 발휘해 뉴캐슬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한다. 마치 이영표의 헛다리짚기 같은 기술을 사용하기도 해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드리블러’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생 막시맹은 지난 28일 중국 슈퍼리그의 우한 쓰리 타운스와 대결하던 중 레인보우 플릭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끝이 났다.

생 막시맹은 두명의 수비수를 앞에두고 레인보우 플릭을 시도했다. 발 사이에 공을 끼고 폴짝 뛰었다. 그는 완벽한 기술을 선보였다고 판단한 듯 수비수 뒤로 재빨리 위치를 옮겼다. 그런데 다리 사이에 끼어 튕겨 올렸다고 생각했던 공은 사실은 발 사이에서 헛돌았다. 공은 자신의 키를 넘긴 것이 아니라 뒤쪽에 그냥 떨어졌다.

우한 수비수 두 명중 한명이 자신의 앞쪽에 공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드리블하는 장면이 나온다. 당연히 생 막시맹의 얼굴은 붉어졌다.

이같은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자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생 막시맹의 당황스러운 실수에 대해 팬들은 “자신이 제이제이 오코차라고 생각한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오코차는 나이지리아 출신의 미드필더로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뛰었던 화려한 개인기의 소유자이다.

또 다른 팬은 “내가 학교 다닐 때 시도해 본 기술이다”라고 조롱했다. 즉 이 팬도 어릴 적 연습삼아 했는데 실패했던 것을 떠올린 것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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