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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제2의 산초 항명 사태' 터졌다"…'SNS' 통해 출전 기회 부족 불만 표출, 징계 가능성↑ "텐 하흐 권위에 대한 시험"

시간2024-01-30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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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올 시즌 가장 큰 논란을 기록한 건, '제이든 산초 항명 사태'다.

이 사태는 지난해 9월 일어났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아스널과 2023-24시즌 EPL 4라운드에서 산초를 명단에서 제외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 이유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훈련을 지켜본 결과 산초를 제외시켰다. 맨유는 일정한 수준의 훈련을 요구하고, 선수들은 거기에 맞춰야 한다. 산초는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산초가 거세게 반발했다. 텐 하흐 감독과 정면 승부를 선택했다. 산초의 항명 방법은 'SNS'를 통해서였다. 텐 하흐 감독의 권위에 도전했다.

산초는 SNS를 통해 "제발 모든 것을 믿지 마라.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번 주 훈련을 매우 잘했다. 이번 경기에 제외된 것은 다른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 나는 오랜 기간 희생양이었다. 불공평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배지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고 주장했다.

텐 하흐의 공개적 비판에 이은 산초의 반박. 파장은 컸다. 규율을 중시하는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1군에서 제외했고, 팀 훈련장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결국 산초는 맨유를 떠났다. 최근 친정팀인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했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 펼쳐졌다.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 그 불만을 SNS를 통해 표출했다. 텐 하흐 감독의 권위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맨유는 지난 29일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 뉴포트 카운티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라섰다.

이 경기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공격수가 있다. 뉴포트 카운티는 4부리그 소속이다. 맨유 주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4부리그를 상대할 때 기회를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것이 무산됐다. 그는 불만을 표출했다. SNS를 통해.

그는 맨유의 21세 신성 공격수 아마드 디알로다. 그는 2021년 아탈란타에서 맨유로 이적한 코트디부아르 출신 공격수다. 맨유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했고, 임대를 전전했다. 올 시즌 다시 맨유로 합류했지만 기회는 오지 않았다. 노팅엄 포레스트와 EPL 20라운드 교체 출전 1경기가 올 시즌 그라운드를 밟은 전부였다.

때문에 그는 뉴포트 카운티 출전을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분을 이기지 못해 결국 텐 하흐 감독의 권위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 사실을 영국의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디알로의 SNS 활동은 텐 하흐를 화나게 할 위험이 있다. 디알로는 텐 하흐의 권위를 시험한 것으로 보이는 가장 최근의 맨유 선수다. 디알로는 이 SNS 활동으로 인해 텐 하흐로부터 징계를 받을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디알로는 뉴포트 카운티전에서 출전 시간 1분도 주어지지 않았다. 텐 하흐는 4부리그를 상대하는데도 위험을 무릅쓰지 않았다. 안드레 오나나와 마커스 래시포드를 제외한 최정예 멤버를 배치했다. 이에 디알로는 당황했다. 뉴포트 카운티전 벤치에 앉았지만 텐 하흐는 끝까지 그를 벤치에 남겨뒀다. 디알로는 좌절했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디알로는 어떻게 불만을 표출했을까.

SNS 한 게시물에 이런 주장이 있었다. "뉴포트 카운티와 경기에서 당신(텐 하흐)이 디알로를 선발로 내세우지 않는다면, 디알로가 당신(텐 하흐)을 위해 뛰는 시간의 가치가 없다. 집으로 돌아와라. 디알로를 진심으로 감사하는 곳으로 오라!"

이는 2부리그 선덜랜드로 돌아오라는 의미다. 지난 시즌 디알로는 선덜랜드로 임대 돼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37경기에 나서 13골을 폭발시켰다. 선덜랜드 팬들은 디알로를 원하고 있다. 선덜랜드는 디알로를 필요로 한다.   

디알로가 텐 하흐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는 그 다음 나왔다. 디알로가 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다. 아차 싶었는지 디알로는 곧 좋아요를 삭제했다. 이미 늦었다. 이 매체는 "디알로의 이 행위는 실망을 했다는 지표로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아마드 디알로, 에릭 텐 하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제이든 산초.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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