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0일부터 2월 5일 오후 2시까지 ‘2024년 WKBL 전문가와 함께하는 농구교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여자농구 은퇴선수 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요건은 여자농구 선수 경력자(해외, 생활체육 포함)를 비롯해 생활체육지도자(농구), 전문지도자(농구) 등 3급 이상 자격소지자, 정교사 자격증 보유자, 농구 지도자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자 중 한 가지 이상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인원에 한해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 및 지도자 교육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지도자는 3월 중 각급 학교에 배정될 예정이며, 3월 말부터 12월까지 학교 교과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스포츠클럽 등에서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원 방법 등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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