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밸런타인 데이에 맞춰 로맨틱 감성을 담은 디저트와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그랜드 델리에서 내달 7~14일 마카롱과 수제 초콜릿, 케이크, 플라워 박스 등 발렌타인 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8가지 칵테일을 테마로 한 ‘칵테일 퐁당 마카롱’과 위스키향을 담은 바닐라 무스 ‘아무르 케이크’ 등이 특별 제작됐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로비 라운지에서는 내달 5~14일 ‘비긴 러브’ 케이크를 한정 판매한다.
13~16일 오후 2시~5시까지는 ‘밸런타인 데이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와 딸기 잠봉뵈르, 세이보리까지 총 10가지 메뉴로 구성된 티 세트와 스파클링 와인 2잔, 초콜릿 4구가 제공된다.
발렌타인 데이에 강남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즐기는 스페셜 디너도 준비됐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최고층인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14일 하루 ‘보체 띠 아모’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디저트 선물부터 미식 셀렉션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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