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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41)이 남편 저스틴 팀버레이크(43)와의 파경설을 일축했다.
팀버레이크는 지난 26일 새로운 러브송 ‘셀피쉬’를 발매했고, 비엘은 이 곡에 맞춰 집에서 춤을 추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이 영상에서 비엘은 양치질, 욕실에서 스트레칭, 노래 부르기 등 집안에서 일상적인 일을 수행하면서 싱글을 립싱크했다.
이 영상은 비엘과 팀버레이크가 “헤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지 몇 주 후에 나온 것이다.
한 내부자는 지난 12일 '라이프 앤 스타일'에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들이 받은 모든 커플 치료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과연 파경설이 단순에 루머에 불과한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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