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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박인비와 그의 팬 / 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골프선수 박인비의 팬이 그를 향한 팬심을 표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는 일본인 손님이 방문했다.
'어쩌다 사장' 박인비와 그의 팬 / 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 손님은 카운터 주변을 서성였고, "인비의 팬이다. 응원하러왔다"면서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식당을 방문했던 그는 박인비 언급에 격한 반응을 보이며 박인비의 방문을 기다려온 바.
박보영의 소개로 박인비와 인사하게 된 손님은 "만나서 너무너무 반갑다. 골프를 치러 다시 돌아오실 계획이냐"면서 "아기 때문에 바쁜 건 알고 있다. 인비 씨 SNS를 팔로우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한 번이라도 인비 씨처럼 아름다운 스윙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다. 만나서 너무 반갑다"며 "US 오픈에서 인비 씨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아기도 잘 크길 바라고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다"고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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