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를 체험하는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스는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중심으로 테이스팅을 통해 향과 맛을 경험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스타벅스 커피 앰배서더와 전국 권역 커피 전문가로 구성됐다.
클래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도권 리저브 매장 9곳에서 열린다. 하루 2회 운영하며 회당 6명씩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스타벅스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비용은 1회당 5만원이다.
참가자에게는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이외에 스타벅스 푸드, 스타벅스 리저브 미니 앞치마와 커피 패스포트, 스타벅스 와펜 등이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시즌별 주제에 맞춰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매장도 전국 리저브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윤조 스타벅스 코리아 운영담당은 “리저브 프리미엄 클래스에 참여해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와 함께 최고의 커피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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