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K텔레콤은 새 학기를 맞아 내달 31일까지 ‘아이러브잼 새 학기 페스티발’ 이벤트를 13일 밝혔다.
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를 위한 SKT와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SKT는 이번 새학기 페스티벌 기간 중 잼 앱(애플리케이션)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사랑 가득 우리 아이 새 학기’ 프로모션을 연다.
프로모션 기간 내 잼 앱에서 신규로 자녀 등록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LG그램 노트북, 일룸 책상 세트, 어린이과학동아 2개월 구독권, 카카오 문구 세트 등을 제공한다.
SKT는 프로모션 응모 건당 500원씩 적립해 초록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에 최대 1000만원 상당의 학용품 기부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SKT는 새 학기 페스티벌 기간 중 잼플랜 요금제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 간 매월 데이터 1GB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 T멤버십 프로그램인 ‘T데이(day)’ 내 다양한 브랜드 연계 혜택, T다이렉트샵에서 키즈폰 ‘잼폰 포켓몬에디션2’ 기획전, T우주 정기구독 월간지 연계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Btv 잼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예비 초등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위한 '밀크T 수학', '소중한글', 'Why? 인체탐험대' 등 신규 독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담아 새학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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