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상펫라이프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반려견 기관지와 심장 관리 보조제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관지 협착증은 오염된 공기나 선천적 요인, 비만, 노화 등으로 반려견 기관지 주변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다.
증상이 지속되면 에너지 및 면역력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심장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 조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뉴토는 이 점에 주목해 기관지·심장·면역 3중 케어로 소형견과 노령견, 비만견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기관지 협착증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니징케어 브레스앤하트’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호흡 개선과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브로멜라인·단델리온·배즙 등을 비롯해 핵심 기능성 원료 12종을 함유했다.
또한 가수분해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알레르기 유발 부담을 덜고 목 넘김이 용이한 묽은 제형으로 제작했다. 또 손으로 짜 먹일 수 있어 위생적이다.
최단비 대상펫라이프 닥터뉴토팀장은 “흔하게 나타나는 기관지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면역력 저하는 물론 심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3중 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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