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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 vs 141억' ML 최초 역사까지 썼는데…'AL 타격왕' 연봉조정 패소, 분노한 美 언론 "연봉 중재 무의미"

시간2024-02-15 13:00:2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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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2022시즌 아메리칸리그, 작년에는 내셔널리그에서 '타격왕' 타이틀을 손에 넣으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기록을 작성한 루이스 아라에즈가 연봉조정에서 패소했다.

미국 'ESPN'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가 연봉조정에서 패소했다"고 전했다. 아라에즈는 이번 겨울 연봉 협상에서 1200만 달러(약 160억원)를 요구, 반면 마이애미는 1060만 달러(약 141억원)을 제안하면서 갈등을 빚었고, 연봉조정 청문회 결과 마이애미가 승리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컨택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불리는 '교타자' 아라에즈는 지난 2019년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이 무려 0.331에 달할 정도로 배트 컨트롤 능력이 뛰어난 아라에즈는 데뷔 첫 시즌 92경기에 출전해 109안타 4홈런 28타점 54득점 타율 0.334 OPS 0.838의 성적을 남기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아라에즈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축시즌이 열린 2020시즌에는 32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36안타 13타점 16득점 타율 0.321 OPS 0.766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아라에즈의 커리어에서 가장 부진했던 시즌은 2021년이었다. 당시 아라에즈는 121경기에서 126안타 2홈런 42타점 58득점으로 타율 0.294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라에즈에게 '커리어로우' 시즌이었다.

하지만 아라에즈는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다. 아라에즈는 2022시즌 미네소타에서 144경기에 출전해 무려 173개의 안타를 터뜨리는 등 8홈런 49타점 88득점 타율 0.316 OPS 0.795를 기록하게 됐고, 아메리칸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그해 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아라에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초의 역사를 써냈다.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아라에즈는 지난해 147경기에 출전해 203안타를 터뜨리며 폭주했다. 아라에즈는 무려 5월 13일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4할 타율이 붕괴됐지만, 다시 불방망이를 휘두르기 시작하며 6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이 끝난 뒤 타율을 0.402까지 끌어올리는 저력을 선보였다. 아쉽게도 4할로 시즌을 마무리하지는 못했지만, 아라에즈는 타율 0.354를 기록했고, 이번에는 내셔널리그 '타격왕'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양대리그에서 타격왕 타이틀을 품은 선수는 단 두 명. 첫 번째가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그리고 두 번째가 아라에즈다. 르메이휴가 '최초'의 영광을 안게 됐다면, 아라에즈는 다른 방법으로 '최초'의 타이틀을 품었다. 바로 두 시즌 연속해서 타격왕에 올랐는데, 각 리그가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로 달랐다는 점이다.

2년 연속 타격왕 타이틀 품은 아라에즈는 이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 연봉 협상에서 1200만 달러를 요구했다. 반면 마이애미는 1060만 달러를 제안하면서 이들의 갈등이 시작됐다. 결국 이들은 데드라인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연봉조정 청문회로 향했다. 그 결과 마이애미가 승리하게 됐다.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최초의 기록을 썼음에도 아라에즈가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패하자 비판이 쏟아졌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평범한 시즌을 보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두 번 연속 타격왕에 오른 아라에즈보다 더 큰 인상을 받았다"며 "연봉 중재는 계속해서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해 156경기에서 26홈런 94타점 타율 0.264 OPS 0.788로 부진했다. 그리고 연봉 협상 과정에서 게레로 주니어는 1990만 달러(약 266억원)를 희망, 토론토는 1805만 달러(약 241억원)를 제안했다. 이들 또한 아라에즈와 마찬가지로 연봉조정 청문회로 향하게 됐고, 연봉조정위원회는 게레로 주니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게레로 주니어는 역대 연봉조정 사상 최고액이라는 신기록을 작성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컨택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라에즈가 2024시즌을 준비하는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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