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WISH가 한국에서 데뷔를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WISH는 3월 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NCT WISH's WISHLIST)'를 개최, 한국에서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서 NCT WISH는 데뷔곡 '위시(WISH)'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데뷔 소감부터 첫 앨범 준비 과정 및 작업 비하인드 에피소드, 앞으로 활동하며 이루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함께 만드는 코너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데뷔를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위버스 NCT WISH 채널,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NCT WISH는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다. 데뷔 싱글 '위시(WIS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발매되며,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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