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bhc그룹 대학생 봉사단체 ‘BSR 봉사단’이 불법 전단지를 제거하는 환경 지킴이로 나섰다.
bhc그룹은 BSR 봉사단 8기 단원이 지난 14일 성내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불법 전단지 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해 관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전단지, 벽보, 스티커 등을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슬기 대원은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불법 스티커 및 전단지 광고물 문제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BSR 봉사단은 2017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활동 해바라기 봉사단의 새로운 이름으로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BSR 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 밀착형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나눔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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