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랜드파크는 PIC사이판이 봄 여행객 수요를 겨냥해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봄맞이 새단장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PIC사이판은 오는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컬러풀 스프링 페스티벌’을 연다. 매주 일·목요일에 오후 1시부터 밤 9시 4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액티비티·체험·엔터테인먼트 △테이스티 게임·콘테스트 콘텐츠 위주로 구성됐다.
낮에는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액티비티와 부이바에서 약 20분간 테이스티 게임에 참여하고, 밤에는 클럽메이트가 준비한 댄스 쇼와 폼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해당 기간 중 기부 행사도 열린다. 3월 15일은 고무 오리 경주 ‘덕 레이스’, 4월 6일 ‘5K 하파다이 컬러런’ 행사가 준비됐다. 수익금 전액은 북마리아나 제도 암협회와 휴머니티협회에 전액 기부된다.
아울러 ESL(기초영어수업) 프로그램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와 시설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아이 영어 레벨을 선택해 리뉴얼한 공간에서 영어 회화는 물론 스포츠 강습, 야외 액티비티, 현지 문화 탐방, 졸업 파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컬러풀 스프링 페스티벌 패키지도 5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 △골드카드 △시그니처 페스티벌 드링크 2잔 △푸드존 바우처 △타이다이 셔츠나염염색 1인 이용권 △PIC 캐릭터 시헤키 야광 타투 스티커 세트로 구성했다.
3박 이상 고객에 한해 패키지 예약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시 공항 무료 픽업과 샌딩,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된다. .
PIC 사이판 관계자는 “봄을 맞아 PIC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봄 사이판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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