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승마 체험과 호캉스 혜택으로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라이딩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삼달리에 있는 전문 승마 시설에서 말타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고사리 곶자왈 승마 1인’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당근 먹이 주기를 통해 말과 교감을 쌓고, 약 1.2km의 고사리 밭이 펼쳐지는 숲길을 따라 승마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뷔페(2인)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또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실내외 수영장에서의 물놀이, 한라봉 착즙 주스(1병)나 한라봉 티 또는 에이드(2잔)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나 예약실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식음료 업장 10%, 스파 아라 2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2박 투숙 시에는 레디백을 증정하며, 3박 투숙 시에는 객실료 6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패키지는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관계자는 “제주 자연 속에서 생기 가득한 제주의 봄을 만끽하고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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