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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레드캡투어는 올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캡투어는 지난 2018년부터 7년 연속 렌터카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출장 부문은 2022년 나라장터에 등록한 이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조달청은 매년 △차량 납기 △품질 △수요 기관 만족도 △서비스 △계약 이행 성실도 등 5개 지표로 우수업체를 선정한다.
레드캡투어는 고객사 전담제, 매월 3000여건 고객의 소리(VOC)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 친환경 차량 관리 솔루션, 공공기관 출장자를 위한 맞춤 관리 서비스 등 기업과 공공기관 전문 서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공공기관 전담 인원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 체제를 갖추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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