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정규 시즌 마지막 주말 경기에서 팬들과 하는 특별한 행사를 한다.
삼성생명은 16일 "정규리그 마지막 주말 경기인 18일 오후 6시 부천 하나원큐전에 팬들과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선착순 1000명의 관중에게는 셀렉스 프로핏 스파클링 음료를 배포한다. 하프타임에는 키아나 스미스의 5라운드 MIP 시상식과 신이슬, 이해란의 100스틸 시상식을 진행하고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팬 사인회 대상자 100명을 선정한다.
이날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 미팅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단 애장품과 세라젬 안마의자를 경품으로 전달한다.
이밖에 온잠배게, 에버랜드 이용권, 버팔로 캠핑매트, 캠핑 의자, 일화 홍삼 등을 경기 중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삼성생명의 홈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및 WKBL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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