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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여기는 처음이지' 류현진, 그가 KBO리그에서 처음 보는 것이 있다 '볼거리 풍성하네'

시간2024-02-21 07:39: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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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시절의 류현진./마이데일리
한화 시절의 류현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현진(37)이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온다. 곧 공식발표가 나올 예정이다. 10년이 넘는 세월 한국 무대를 떠나있던 류현진은 다시 돌아와서 처음 경험하는 곳, 만남들이 많을 듯하다.

류현진의 한화 복귀 급물살을 탄 것은 지난 19일이다. 토론토에 있는 짐을 한국으로 보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불타올랐다. 그리고 손혁 단장도 어느 정도 기류가 바뀌었음을 인정하면서 복귀 확률이 더욱 커졌다.

이후 한화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류현진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했고 계약이 가능한 신분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한화와 류현진 측 사이에 어느 정도 합의를 이뤘다.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류현진과 한화는 일단 총액 170억원 대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 재가가 나지 않은 상황이라 20일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이르면 21일 오전에 나올 수 있을 듯 하다.

류현진은 지난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부터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렸다. 30경기 201⅔이닝 204탈삼진, 18승 6패 평균자책점 2.23의 경이적인 활약을 펼쳤다. 데뷔 첫 해부터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에 오르면 투수 '트리플크라운'에 올랐고, 시즌 후 신인왕과 함께 MVP까지 동시 석권했다.

이후 류현진은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한화는 좀처럼 성적을 나지 않았다. 류현진은 긴 시간 소년 가장의 역할을 해왔다. 2011시즌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수확하는 등 2012년까지 통산 190경기에서 98승 52패 평균자책점 2.80의 성적을 남겼다.

한화 시절의 류현진./마이데일리
한화 시절의 류현진./마이데일리

그리고 류현진은 미국 진출의 꿈을 키웠다. 한화의 허락을 받고 포스팅 시스템으로 미국 진출을 타진했다. 마침내 LA 다저스와 6년 3600만 달러(약 482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커리어하이는 2019년이었다. 29경기에 출전해 182⅔이닝을 소화,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성적을 거뒀고, 생애 첫 올스타 선정과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올랐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126경기에서 54승 33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2019시즌 종료 후 첫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1071억원)을 맺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도 적응력을 뽐냈다. 하지만 2022년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서 2년간 많이 뛰지 못했다. 지난해 8월 돌아온 류현진은 11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건재함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류현진은 미국 잔류에 무게를 두고 협상에 나섰다. 1년을 더 뛰고 한화로 돌아오겠다는 마음이었다. 미국 현지 보도를 통해 여러 구단과 연결됐던 류현진은 곧 계약 소식이 들려올 듯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았다.

그러면서 류현진의 마음도 한화로 돌아가는 것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모양새다. 이후 복귀가 급물살을 탔고, 어느 정도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돌아오게 된다면 12년만의 귀환이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다. 그동안 KBO리그도 많은 것이 바뀌었다. 때문에 류현진은 새로움을 많이 경험할 예정이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마이데일리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마이데일리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마이데일리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마이데일리
고척스카이돔./마이데일리
고척스카이돔./마이데일리

우선 구장이 그렇다. 총 4개의 구장이 새로 생겼다. 2014년 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2015년 개장된 대한민국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 2016년 문을 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그리고 2019년 개장한 창원NC파크가 류현진이 첫 경험하는 구장들이다.

이밖에 개보수를 한 잠실구장, SSG랜더스필드,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도 적응을 해야 한다.

류현진이 보지 못했던 팀들도 있다. 먼저 NC 다이노스다. 류현진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인 2011년 창단됐지만 1군 무대 진입은 2013년부터였다. 때문에 류현진과 상대해본 적이 없다. 

2013년 창단된 KT 위즈 역시 처음 상대하게 된다. KT는 2년의 시간을 보낸 뒤 2015년 1군 무대에 진입했다. 그리고 지난 2021년에는 통합 우승도 일궈냈다. 

새롭게 창단된 팀은 아니지만 팀 명이 바뀐 팀이 있다. 바로 SSG 랜더스다. 류현진에겐 SK 와이번스로 익숙한 팀이다. 2021년 신세계그룹의 계열사인 이마트가 인수해 팀 명이 바뀌었다. 재창단 후 2022년 통합우승을 이뤘다.

야구팬들에게는 익숙한 구장들, 팀이지만 류현진은 처음 경험해보는 것들이다. 그만큼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야구팬들로서는 이 구장 마운드에 류현진이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 새로운 볼거리들이 많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NC 선수들(위)-KT 선수들./마이데일리
NC 선수들(위)-KT 선수들./마이데일리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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