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은 스마트알뜰장터와 진도군 우수 소상공인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하는 특별 라이브방송(라방)을 오는 22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2024 진도군 라이브커머스 지원을 위해 라이브방송과 함께 전용 기획전 운영, 할인쿠폰 제공, 디지털 물류 서비스 등을 진행해 지역 농가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힘쓴다.
21일 곱창김, 진도 육수한알에 이어 오는 티몬플레이에서 22일 오후 3시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봄동과 첨찰산 원목 건표고버섯을 소개한다.
모두 진도 특산품 브랜드 ‘보배마실’ 상품으로 무료 배송한다. 라방 중에만 최대 30% 전용 할인 쿠폰이 선착순 지급된다.
또한 티몬은 최근 소비자-소상공인·중소기업의 상생 소비를 지향하는 ‘소문난마켓’ 상설관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진도 스마트알뜰장터’ 전용 카테고리도 신설해 30여개의 농수특산물이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진도 포기김치, 진도 보배 쌀, 전복버터구이 등이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진도군 소상공인의 땀과 정성이 담긴 특산물을 라방에서 생생하게 소개하고 특별 혜택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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